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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열애 ‘작업실’서 싹튼 사랑…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남태현♥장재인 열애 ‘작업실’서 싹튼 사랑…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4.2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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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왼쪽) 장재인(오른쪽)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남태현(왼쪽) 장재인(오른쪽)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25)과 장재인(28)이 열애 중이다.

남태현 소속사 더 사우스 측은 22일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도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예쁘게 지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양측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업실’은 오는 5월1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톱3에 오르면 얼굴을 알린 뒤 2011년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로 정식 데뷔해 꾸준한 가수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한때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장재인은 2015년 새 앨범 ''리퀴드'를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팀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 더 사우스를 결성하고 현재까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메피스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뮤지컬 첫 도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25세, 장재인은 1991년생으로 28세다. 이로써 지난 4월초 그룹 AOA 혜정(본명 신혜정·26)과 배우 류의현(20)에 이어 또 한쌍의 연상연하 스타커플 탄생을 알렸다.

■ 다음은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사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남태현, 장재인 열애설과 관련된 자사 공식 입장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사우스 드림.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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