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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까, 기를까...봄 헤어 고민되세요?
자를까, 기를까...봄 헤어 고민되세요?
  • 유화미 기자
  • 승인 2019.04.2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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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여자들의 평생 고민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택해야 하나’ 가 아닐까. 봄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헤어는 한번 바꾸고 나면 원상태로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만큼 망설여진다. 이럴 땐, 전문가가 제안하는 스프링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도움말 치치라보 김지원 헤어 팀장│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레트로 감성의 귀환
Hush cut

십여 년 전에 한참 유행하던 ‘샤기 컷’과 ‘울프 컷’가 트렌디 하게 돌아왔다. 허쉬 컷은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던 레이어드 커트에서 보다 더 층을 내어 가볍게 질감 처리를 함으로써 탄탄한 컬보다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컬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가벼운 머리가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좋다.

내추럴한 멋이 듬뿍
Mix water perm

c컬과 s컬을 섞어 시술하는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한껏 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허쉬컷으로 가볍게 레이어드한 헤어에 가볍고 촉촉한 컬이 들어가면 3kg은 감량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얼굴형에 맞게 레이어드 컷이 들어가기 때문에 얼굴형 보완에도 좋다. 가볍게 털어 잔머리를 살짝 내려주고 하나로 대충 묶어주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까지 가능하다.

러블리 함이 뚝뚝 떨어지는
단발과 쇼트 컷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헤어스타일은 아마도 ‘칼단발’이 아닐까. 그 인기는 2019년으로 그대로 이어져 여성들의 헤어 기장은 계속해서 짧아질 예정이다. 단발이 예쁘지만 시도하기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장이 어느 정도 자라 어깨에 닿는 ‘거지존’ 때문이 아닐까. 거지존에 도달했을 때, 앞서 언급했던 허쉬컷을 더해주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단발에서 한층 더 나아가 쇼트 컷에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 하는 것은 고정관념. 쇼트 컷의 러블리함은 경험해 본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느낄 수 없다. 가볍게 커트된 머리카락이 목 라인을 감싸 목이 더 가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스러움이 한층 더 강조된다.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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