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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OCN <구해줘 2> 붕어 役으로 합류…5월 8일 첫 방송 ‘기대감↑’
우현, OCN <구해줘 2> 붕어 役으로 합류…5월 8일 첫 방송 ‘기대감↑’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4.2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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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우현이 OCN <구해줘 2>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우현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 드라마로, 영화 <도어락>을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우현은 극 중 마을 내 월추리댐의 건설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붕어 역을 맡는다. 붕어는 아내가 죽은 뒤 고향 월추리로 돌아와 낚시터를 운영하며 술독에 빠져 살다, 자신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듯한 최경석(천호진 분)과 엮이게 된다.

최근 KBS2 <국민 여러분>, JTBC <눈이 부시게>에 이어 영화 <1987>, <말모이>, <타짜 3> 등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우현은, 시대극, 코믹, 스릴러,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현 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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