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즐거움 높이는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
튜브 용기로 제작돼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봄철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다. 또,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과일 함량이 60%로 과육의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딸기와 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1 CJ제일제당, 백설 컵 팬케익 출시
팬케익 믹스와 시럽, 슈가 파우더가 용기 하나에 모두 들어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팬케익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어 제품을 뜯고 물을 부은 뒤 섞어서 구우면 팬케익이 완성된다.
2 샴페인의 꽃,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
최상급 포도원에서 재배한 샤르도네를 높은 비율로 블렌딩 해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특징으로 5월의 신부의 우아함과 맞닿아 있다. 감귤류와 복숭아, 배 등 과일 향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고 허니, 진한 크림과 누가, 감초 향은 감미로움을 더한다.
3 낭만 더해줄 힐링템, 릴레 (Lillet)
은은한 꽃향기와 달콤한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꿀과 열대 과일의 향, 그리고 잔잔한 플로럴 향의 마무리는 기분 좋은 봄의 설렘을 연상시켜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만끽하는 휴식에 낭만을 더해줄 힐링템이다.
4 돌(Dole)코리아, ‘후룻파우치’ 2종 출시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 입 크기의 과일을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5 한식당 ‘비채나’, 봄 정취 담은 신 메뉴 출시
우리 산지에서 나는 봄나물을 재해석한 이번 메뉴는 냉이, 돼지감자, 주꾸미를 으깨 소를 만든 후 무에 채워 쪄낸 ‘냉이무찜’, 연한 원추리 잎과 백합, 새우를 데쳐 잣즙으로 버무린 ‘원추리무침’, 지져낸 달래와 팽이버섯에 향긋한 금귤을 곁들인 ‘달래전’, 쑥가루와 찹쌀로 빚은 ‘쑥꿀떡’ 등이 각 코스에 포함된다.
[Queen 유화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