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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영유아 가족 위한 '동동동 문화놀이터'
엄마, 아빠랑! 영유아 가족 위한 '동동동 문화놀이터'
  • 박유미
  • 승인 2019.04.30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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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지는 소풍형 야외공연
음악당 달다 공연사진
음악당 달다 공연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시민들 대상으로 특별공연을 펼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5월 31일, 금, 오전10시)에 특별 공연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같이 놀자, 동동동 문화놀이터’ 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쟁기념관의 후원으로 미취학 유아 가족들이 즐겨 찾는 기념관 內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진행하여 높은 프로그램 참여도와 친밀감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행사로는 2019년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단체인 △‘음악당 달다’의 <어린이를 위한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음악여행!> 야외 콘서트 △‘광대생각’ 팀의 <연희놀이터 덩 따라 쿵! 따!> 전통연희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높은 무대 장벽 없는 넓은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소풍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더불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야외공연이므로 돗자리 지참은 필수다.

한편, 가정의 달 특별공연‘같이 놀자, 동동동 문화놀이터’행사 후 같은 날 오후2시,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는 국군 군악·의장 행사가 펼쳐져 가족단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공모를 거쳐 최종 40단체가 선발되었고, 전국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시설, 보육시설 등에 매칭 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지역문화진흥원

[Queen 박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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