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대체불가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남규리는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변신했다. ‘이몽’ 1회에선 고혹미를 내뿜는 미키(남규리 분)가 후쿠다 검사(임주환 분)를 처음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성구락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즈싱어 미키는 친구들의 이야기에도 관심 없는 듯 흘려들었으나 묘한 시선이 후쿠다 검사를 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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