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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난파선의 무덤/악마의 노래/용의 우물/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남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난파선의 무덤/악마의 노래/용의 우물/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남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5.12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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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65회에서는 ◇난파선의 무덤 ◇악마의 노래 ◇용의 우물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남자 등이 소개된다.

◇난파선의 무덤

2019년 미국, 한 남자가 늦은 밤 길을 잃고 어느 해안가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그곳은 놀랍겠도 난파선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수많은 배들이 버려진 이곳은 과연 어딜까. 또 이 배들이 버려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악마의 노래

1980년 한 가수의 노래가 새롭게 발표되는데…. 뜻밖에도 이 노래는 ‘악마의 노래’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자살과 악마숭배를 조장한다는 기막힌 이야기와 뜻밖의 사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용의 우물

한 웅덩이 주위에서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있는데…. 그 순간 웅덩이 속에서 나타나는 무언가! 뜻밖에도 그것은 날개달린 용이었다. 용의 우물로 불리며 출입이 금기시 되던 곳의 끔찍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남자

1980년대 영국, 셰익스피어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한 남자, 그는 자신도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간절히 원하는데…. 뜻밖에도 그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셰익스피어의 열혈 팬이었던 그가 30년 후 무대에 오르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뜻밖의 살해범’에서는 조선시대 끔찍한 살인사건의 주인공과 그 뜻밖의 정체를 공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과연 그 사건은 사실일까’ ‘과연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시청자와 함께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재미를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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