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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둘째 출산...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이어 3년 만에 득남
배우 한가인 둘째 출산...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이어 3년 만에 득남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5.13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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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37)-연정훈(41) 부부가 첫딸 출산 후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한가인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연정훈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태어나고 잘 지냈으면 한다"라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날 3년 여 만에 둘째를 득남해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Queen 박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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