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67회가 방송된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 1067회에서는 △이봄에 딱!-먹고 즐기고 힐링하라, ‘통영 100배 즐기기’ △투.맛.취-통 큰 맛대결, 1m 왕갈치 vs 랍스터 쌀국수 △별별열전-떴다, 도심 속 하늘 나는 배달부 △-톡톡이브닝- 혈관 튼튼, 레드푸드로 살리는 혈관 건강법 등이 방송된다.
‘이봄에 딱-먹고 즐기고 휴식하고 통영 100배 즐기기’ 편에서는 경남 통영의 스카이라인 루지(발개로 178), 어드벤처 타워(발개로 172-12), 와라카이 제트보트 투어(산양읍 산양일주로 1469)와 통영식도락(동충4길 45)을 찾아간다.
‘투.맛.취-통 큰 맛대결! 랍스터 쌀국수 vs 1m 왕갈치’ 편에서는 경기 김포의 랍스터 쌀국수 전문점 ‘싸오타이포차’와 경기 고양시에 있는 1m 왕갈치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하영’을 소개한다.
‘별별열전-떴다! 도심 속 하늘 나는 배달부’ 편에서는 경남 창원시의 이균상씨가 운영하는 ‘이태리 제화’를 찾아간다.
‘톡톡이브닝-혈관 튼튼! 레드푸드로 살리는 혈관 건강법’에서는 크릴오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크릴은 남극 청정해역에서 자라고 있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봄에 딱!] 먹고 즐기고 힐링하라! ‘통영 100배 즐기기’
200여 개의 작은 섬을 품고 있는 한려수도의 에메랄드빛 바다. 대한민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으로 떠난 별별 여행.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제대로 즐기고, 먹고, 휴식하고 통영을 100배 즐기기 원한다면 ‘별별 여행’과 함께 떠나보자.
첫 번째 여행지는 화끈하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는 루지와 어드벤처 타워다. 루지는 총 2.1km의 구간을 특수하게 제작된 카트를 타고 구불구불 구간과 터널구간 등을 내려오게 되는데 한려수도의 풍경은 물론 온몸으로 스릴을 즐기게 된다. 또한, 한번 타면 한 번 더 타고 싶은 욕망은 기본! 그만큼 완벽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어드벤처 타워는 1층에서 3층까지 9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한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3단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강도에서 다양한 기구들을 체험할 수 있다. 재미는 있지만 극한의 공포는 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금 통영의 핫플레이스란다. 스카이라인 루지와 어드벤처 타워는 경남 통영시 발개로에 있다.
두 번째 장소는 힐링여행지. 제트보트를 타고 연대도를 한 바퀴 돌아 섬으로 들어가 제대로 된 힐링 타임을 갖는 것. 연대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문화재는 물론, 해안둘레길 그리고 만지도를 잇는 특별한 출렁다리까지. ‘와라카이 제트보트 투어’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469에 있다.
세 번째로 찾아간 곳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통영의 바다를 그대로 담고 있는 해물뚝배기가 그 주인공인데…. 이미 많은 사람에게 인생 해물뚝배기를 선사하는 곳으로 통영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됐다는 ‘통영식도락’은 경남 통영시 동충4길 45에 있다.
▲ [투.맛.취] 통 큰 맛대결! 1m 왕갈치 vs 랍스터 쌀국수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하는 오늘 ‘투.맛.취’는 통 큰 맛을 찾아 나섰다.
그 첫 번째 투맛취는 바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갈치 전문점. 이곳은 통 큰 갈치요리로 식객들 입맛을 사로잡았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1m 갈치조림과 1m 갈치구이.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은 갈치만 사용한다는 주인장. 갈치조림의 육수엔 성게알을 넣어 바다의 향을 살리고, 갈치구이는 굽기 전 레몬과 와인을 뿌려 살을 탄탄하게 하는 게 비법이라고. 1m 왕갈치 전문점 ‘제주하영’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57에 있다.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 태국음식 전문점. 이곳은 태국현지인 쉐프가 만드는 통 큰 음식이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랍스터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간 랍스터 쌀국수.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인증샷은 기본인 건 물론, 이미 SNS에선 명물이라는데. 태국 전통채소를 육수에 넣어 맛을 내고 닭뼈와 돼지 등뼈로 깊고 구수한 맛까지 살렸다는 랍스터 쌀국수. 랍스터 쌀국수 전문점인 ‘싸오타이포차’는 경기 군포시 당동로 16 1층에 있다.
▲ [별별열전] 떴다! 도심 속 하늘 나는 배달부
경상남도 창원의 어느 한 동네에 수상한 사나이가 떴다. 때 되면 한 사나이가 정체 모를 물체를 메고 도로를 질주한다는데. 조그마한 의자 하나에 바퀴 세 개, 거기에 대형 프로펠러까지 달린 기이한 모습. 더욱 놀라운 것은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해 하늘을 난다는 것인데. 오토바이도 아니요, 그렇다고 자동차도 아닌 것을 타고 도로를 주하니 이미 온 동네엔 소문이 파다하다고.
무려 25년째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는 이균상(64) 씨는 사실 동력 패러글라이딩으로 배달하고 있단다. 30년 넘게 수제화 전문점을 운영하는 그는, 자신을 믿고 구매해주는 단골에게 특급 서비스로 배달까지 해주고 있다는 건데. 남들은 여행지 가서 한 번 타볼까 말까 한 체험 기구지만 균상 씨에게 패러글라이딩은 일상.
자동차를 타고 1시간을 달려야 할 곳도 30분이면 갈 수 있으니, 빽빽한 도심 속 이동 수단으로 안성맞춤이라고. 게다가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교통체증 없이 뻥~뚫린 하늘을 날며 하루 쌓인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으니, 균상 씨는 패러글라이딩을 포기하지 못한다는데..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하늘에서 미래를 그리는 나는야 이팔청춘 이균상 씨. 이균상씨는 이균상씨는 ‘이태리 제화’(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176-1번지)를 운영하고 있다.
▲ [톡톡이브닝] 혈관 튼튼! 레드푸드로 살리는 혈관 건강법
30대 이상 사망원인 2위, 혈관질환. 암보다 더 무섭다는 혈관질환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여기 양가 부모님이 심근경색에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30대 후반의 부부가 있다. 평소 이런 가족력 때문에 결혼 후 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는데 혈관 건강은 30대부터.
먼저 두 사람 거실로 나와 운동부터 시작하는데. 갑자기 거실을 기어 다니는 부부. 일명 암워킹 운동법이다. 다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 뇌혈류 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운동법인데 초간단 손 털기 운동까지 혈관을 위해 몸풀기로 시작하는 부부의 하루 그렇게 운동을 마친 부부,
혈관에 도움이 되는 진짜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냉장고로 향하는데. 냉장고에서 꺼낸 것은 요거트. 진짜 비법은 이제부터다. 요거트를 꺼내더니 그 위에 무언가를 뿌리는데, 그것의 정체는 혈관 살리는 레드푸드, 크릴오일되시겠다. 크릴은 남극 청정해역에서 자라고 있는 갑각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크릴의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의 6천 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또한 크릴 오일은 인지질 형태로 되어 있어 물이나 기름에 쉽게 흡착해 혈관 속 중성지방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다고, 실험결과 크릴오일은 다른 기름과 달리 물에 섞이는 것은 물론 돼지기름을 흡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혈관 튼튼, 혈관 건강 책임지는 크릴오일의 모든 것을 ‘톡톡이브닝’을 통해 알아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구성함을 추구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