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 축제가 개막했다.
개막당일 참석인원 3만 8천명이 몰렸다.
개막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곽기환 청도투우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 관광으로 하나되는 대구, 경북이 되었으면 하고, 대구 인근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소싸움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삼청의 고장이며, 청정 지역 청도의 농산물과 관광 지원을 연계해서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출발점이 되는게 소싸움 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다." 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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