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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정혜성, ‘도쿄’ 봄바람 특집 두 번째 설계자로 나서다
tvN <짠내투어> 정혜성, ‘도쿄’ 봄바람 특집 두 번째 설계자로 나서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5.2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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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짠내투어’
사진=tvN ‘짠내투어’

배우 정혜성이 야심찬 여행 설계자로 나서며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정혜성이 일본 ‘도쿄’ 봄바람 특집 2일차의 설계자로 나서 알짜배기 여행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도쿄 여행의 2일차를 알리는 아침이 밝아오자 일찍부터 편의점으로 향한 그녀는 멤버들의 취향을 고려한 음식들을 사 들고 숙소로 가지고 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정혜성은 ‘어머 꼭 투어’ 라는 설계모토로 멤버들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도쿄 시부야의 상징물인 스크램블 교차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밑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뷰를 선사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타임랩스 형식으로 카메라 안에 멤버들을 멋지게 담아주는 열정적인 가이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으로 60분 동안 고기를 제외한 수십가지 채소와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키야키&샤부샤부 전문점을 찾았다. 그녀는 이 음식점에 대해 멤버들에게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주문까지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스키야키 안에 넣을 채소 등을 직접 가지러 가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맛있게 스키야키를 먹은 후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조해주는 이색 카페까지, 정혜성은 가는 곳마다 알짜배기 여행 스팟들로 꾸리며 첫 여행 설계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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