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몽골 GLU 사립대와 루센트치과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이후 몽골에서 루센트치과를 찾아 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금번 몽골 기자협회 협회장의 방문은 치아교정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디지털치과 ‘루센트치과의원’의 프로세스와 교정진단 기술력에 대한 체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몽골 교육기관과 루센트치과 간 치의학 교육 콘텐츠 교류와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도 약속했다.
몽골 기자협회 소속 기자단은 치아교정에 인공지능 치아교정진단 솔루션이 진단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직접 체험을 했다.
몽골 기자협회장 및 7년째 현재 대통령 홍보위원을 겸하고 있는 간더거국장은 “한국의 디지털치과 의료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진단지원 체계를 도입한 루센트치과의원 허수복 대표원장은 “의료진 및 기술자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교정전문의 닥터팀의 협진과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교정 분석시스템을 결합한다”며 “교정전문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몽골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 양질의 진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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