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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봄 웜 VS 여름 쿨
퍼스널 컬러 봄 웜 VS 여름 쿨
  • 유화미 기자
  • 승인 2019.05.2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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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레슨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메이크업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밝고 활기찬 느낌의 봄의 웜톤과 러블리 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여름 쿨톤을 비교해 보았다.

따뜻하고 밝은
옐로 컬러의 봄 웜톤

봄 웜톤은 대체적으로 밝은 베이지 컬러의 윤기 나는 피부색을 띠며 밝은 브라운 컬러의 눈동자를 가졌다. 이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굿 초이스. 노랑이나 연두가 섞인 컬러를 선택했을 때 가장 화사해 보인다. 색조 화장 시에는 코랄, 오렌지, 베이지, 옅은 브라운 컬러를 메인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수지와 아이유, 설리, 송혜교 등이 있으니 이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핑크빛을 띤
사랑스러운 여름 쿨톤

여름 쿨톤은 핑크빛을 띤 하얀 피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눈동자를 가졌으며 골드 액세서리보다는 실버 액세서리가 더욱 잘 어울린다. 대체적으로 명도나 채도가 높은 시원한 블루 컬러나 밝은 파스텔 톤의 컬러들과 찰떡궁합. 파랑과 흰색이 속한 소프트한 회색이 베이스 컬러라 할 수 있다.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는 노란빛이 돌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파스텔 톤의 딸기우유 컬러와 은은한 라벤더 컬러가 여름 쿨톤을 대표하는 컬러라고 할 수 있다. 손예진, 태연, 정채연, 김고은을 보면 여름 쿨톤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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