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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스킨발란싱 클렌저’ 뭉칠수록 저렴해져
폴라초이스, ‘스킨발란싱 클렌저’ 뭉칠수록 저렴해져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5.2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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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에 접어들며 ‘클렌저 쇼핑’ 시즌이 다가왔다.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는 보다 산뜻한 피부를 위해 ‘할인 발란싱’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스킨발란싱’ 전 제품에 대해 할인율을 적용한다. 

봄철 건조함에 찌들었다면, 이제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말 그대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속칭 ‘수부지’로 불리며 피부 속은 건조하고, 표면엔 유분이 번들거리는 게 특징이다. 스킨발란싱 라인은 이로 인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되찾아주는 성분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스킨발란싱 클렌저는 초여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피부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안 시 피부에 어떤 클렌저를 쓰느냐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진다. 

강한 세정력을 가진 클렌저는 이처럼 피부 밸런스를 깨뜨리는 주범이다. 거품이 풍성하고 씻은 뒤 뽀득뽀득한 느낌을 주는 클렌저는 청량감을 주지만, 결국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망친다. 세안 후 진피 속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다량의 피지가 생성되는데, 이때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거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트러블 증가•노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피부 컨디션을 향상시키는 클렌저의 조건은 간단하다. 피부타입을 막론하고 ‘약산성’ ‘수용성’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약산성 수용성 클렌저를 쓰되 피부타입에 맞는 제형을 고르면 된다. 

스킨발란싱 클렌저는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선호도가 높다. 얼굴 피부의 정상 pH에 가깝고, 생크림처럼 폭신한 거품이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상쾌한 세안을 돕는다. 순한 성분이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자극과정을 제거했다.

이번 ‘할인 발란싱’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스킨발란싱 클렌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에는 스킨 발란싱 클렌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제품이 포함된다. 같은 제품을 구매하면 할수록 할인혜택이 커진다. 가령 스킨 발란싱 클렌저를 한개 사면 10% 할인, 2개 구매시 20% 할인, 3개 구매시 30% 할인이 적용되어 최대 37%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킨 발란싱 항산화 토너, 스킨 발란싱 모이스처젤, 스킨 발란싱 세럼, 스킨 발란싱 선스크린, 스킨 발란싱 마스크, 토너-세럼-모이스처 젤도 할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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