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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 전 의원, 함안 친형 집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조진래 전 의원, 함안 친형 집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5.25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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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54) 전 국회의원이 25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조 전 의원은 25일 오전 8시5분쯤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자신의 친형 집인 본가 사랑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 전 의원의 현역의원 시절부터 함께 하던 보좌관이 이날 오전 일정을 위해 친형 집 사랑채를 방문해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보좌관은 전날에도 조 전 의원과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좌관은 전날 조 전 의원을 함안의 형 집인 본가에 내려다주고 이날 아침에 다시 데려와달라고 부탁해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현장에서 노끈이 발견된 점 등을 이유로 신변 비관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91년에 사법고시(33회)에 합격한 조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2008~2012)을 지냈으며 경남 정무부지사와 정무특별보좌관, 제10대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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