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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강미리’와 함께하는 주말 안방극장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강미리’와 함께하는 주말 안방극장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5.28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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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던 명장면을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소연이 매회 흠 잡을 데 없는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설렘 가득! 풋풋한 사랑의 시작
강미리는 한태주(홍종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저녁을 먹던 중 그의 손등에 손을 얹으며 서툴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 가득 손깍지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애틋한 모녀의 감정폭발, 눈물의 열연
전인숙(최명길 분)과의 만남 이후 박선자(김해숙 분)의 집을 찾아간 강미리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 박선자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컸던 만큼 몰래 친 엄마를 찾았다는 사실을 쉽사리 꺼내지 못했던 미안함에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전인숙과의 갈등고조 UP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박선자에게서 유학얘기가 나오자 전인숙이 있는 대표실로 향한 강미리는 날이 선 말투와 눈빛으로 “다 불어 버릴 거야. 내가 당신 딸이라고”라는 말을 내뱉으며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 가는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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