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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지드래곤 열애설 재점화…미스틱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이주연·지드래곤 열애설 재점화…미스틱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5.3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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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과 애프터출신 배우 이주연(32)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하면서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가 급하게 삭제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얼굴에 동물 분장을 해주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은 급하게 삭제됐지만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드래곤과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사실 여부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등에 출연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현역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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