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세계적인 팝의 거장 ‘엘튼 존 특집’을 꾸며 기대를 모은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 세계 3억 5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의 공연, ‘빌보드 차트’에서 무려 32곡이 1위를 하는 등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션 ‘엘튼 존’의 명곡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엘튼 존’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록 밴드 로맨틱펀치와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를 비롯해 파워 보컬 손승연, 마성의 매력남 남태현과 불후의 명곡에 첫 방문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뮤지컬 배우 김호영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엘튼 존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Your Song’,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부터 엘튼 존의 공식 별명이기도 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의 곡 ‘Rocket Man’,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의 ‘Crocodile Rock’ 등 엘튼 존의 대표적인 명곡을 재해석, 역대급 오마주 무대로 최고의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엘튼 존 특집’은 오늘(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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