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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헤밍웨이 딸, 두 얼굴의 모드레이크, 임진왜란 조선 최종병기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헤밍웨이 딸, 두 얼굴의 모드레이크, 임진왜란 조선 최종병기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0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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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67회가 방송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67회에서는 ◇공포의 노랫소리-말하는 인형 ◇헤밍웨이로 산다는 것-헤밍웨이 딸 ◇두 얼굴의 사나이 에드워드 모드레이크 ◇섬뜩한 우연-9·11테러와 우연의 숫자 ◇조선의 치명적 무기-임진왜란 최종병기 등이 소개된다.

◇ 공포의 노랫소리

1890년 미국, 늦은 밤 한 소녀가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하려는데…. 어디선가 소름끼치는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세계 최초로 말하는 인형을 개발한 남자의 뜻밖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헤밍웨이로 산다는 것

2001년 미국, 한 경찰서로 신고 전화가 들어오는데…. 한 노파가 맨 몸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의 정체가 헤밍웨이의 딸이었다는데.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 두 얼굴의 사나이

19세기 영국, 어디선가 들려오는 저주의 목소리에 두려움에 떠는 한 남자…. 놀랍게도 그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 에드워드 모드레이크에 관련된 진실을 알아본다.

◇ 섬뜩한 우연

2001년 미국,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911테러 사건 이후… 각종 배후설과 각종 예언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중 911테러와 관련된 한 숫자의 소름끼치는 우연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편 ‘조선의 치명적 무기’ 편에서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일본군을 벌벌 떨게 한 뜻밖의 무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조선의 최종병기는 과연 무엇일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과연 그 사건은 사실일까’ ‘과연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시청자와 함께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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