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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배한성·박소현·블레어 출연…‘노안도’·‘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등 의뢰품
[TV쇼 진품명품] 배한성·박소현·블레어 출연…‘노안도’·‘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등 의뢰품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0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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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75회에서 의뢰품으로 나온 ‘노안도(蘆雁圖)’,  ‘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효부 정씨 상서 고문서 병풍’.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KBS 1TV ‘TV쇼 진품명품’
오늘(2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75회에서 의뢰품으로 나온 ‘노안도(蘆雁圖)’, ‘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효부 정씨 상서 고문서 병풍’.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KBS 1TV ‘TV쇼 진품명품’

오늘(2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75회에서는 갈대와 기러기를 그린 ‘노안도(蘆雁圖)’,  19세기에 제작된 ‘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1854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효부 정씨 상서 고문서 병풍’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TV쇼 진품명품’은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첫 번째 의뢰품은 노안도 그림 한 점이다. 기품이 느껴지는 이 의뢰품은 100년 전후에 그려진 그림으로 갈대와 기러기를 그린 노안도(蘆雁圖) 라고 한다. 과연 갈대와 기러기를 그린 이 그림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두 번째 의뢰품은 도자기 청화백자 십장생문 대접 한 점이다. 이 의뢰품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글씨와 십장생문이 새겨진 도자기다. 과연 어떤 글씨가 새겨져 있을지, 글씨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본다.

세 번째 의뢰품은 효부 정씨 상서 고문서 병풍 한 점이다. 1854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의뢰품은 효부 정씨가 한 효행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진동만(회화), 김준영(도자기), 김상환(서예·고서) 위원이, 쇼감정위원단으로는 성우 배한성, 아나운서 박소현, 방송인 블레어가 출연한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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