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은 영산호 관광지 조성(16억원), 순천 5000년 한국의 정원 관광자원(18억원), 나주 삼남대로 탐방로 조성(10억원), 곡성 섬진강 생태학습장 조성(23억원), 함평 뱀 생태관 건립(28억원) 등이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역관광개발사업인 서해안권, 남해안관광클러스터, 지리산권 등 3개 분야에 전남도가 130억원을 확보해 3개 권역 사업에 투자한다. 이밖에 남도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인 도예촌 조성, 삼남대로 옛길복원, 거북배 유람선 등을 관광 상품화하고 각 시ㆍ군의 특색있는 기초 관광자원 등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는 올해도 107개 사업에 1천250억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금하우스, 회진 수상가옥 등 독특한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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