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강인과 성민을 제외한 9인으로 정규 9집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는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과 관련한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막내 규현까지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면서 완전체 활동을 논의해왔다.
■ 다음은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슈퍼주니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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