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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친환경콘크리트 상용화
국내 첫 친환경콘크리트 상용화
  • 백준상
  • 승인 2010.1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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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탄소배출 저감형 콘크리트가 상용화됐다.

 대림산업은 기존 콘크리트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로 광교 e편한세상 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15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이 ㈜삼표, ㈜트라이포드와 함께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콘크리트보다 60~70% 정도 덜 배출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이유는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멘트 1톤을 생산하면 일반적으로 0.9톤 가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 10~20% 정도의 시멘트만 사용한다. 대림산업은 광교 e편한세상에 친환경 콘크리트 사용해 18홀 규모의 골프장 14개 면적의 산림을 조성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개발된 친환경 콘크리트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시멘트에 물을 섞을 때 발생하는 수화열로 발생하는 균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친환경 콘크리트는 수화열이 20℃ 정도 덜 발생한다.

 대림산업은 친환경 콘크리트 사용을 점차 늘려나기로 했이다. 아파트는 물론 건축, 토목 등 모든 건설 현장의 기초공사에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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