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2:40 (토)
 실시간뉴스
[2TV저녁생생정보] 꽃오리주물럭‘숲속의연못’/냉채족발‘한양족발’/돼지생갈비‘부암갈비’/동치미막국수‘막불감동’
[2TV저녁생생정보] 꽃오리주물럭‘숲속의연못’/냉채족발‘한양족발’/돼지생갈비‘부암갈비’/동치미막국수‘막불감동’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05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생생정보’ 831회차가 5일 저녁 방송된다.

오늘(5일) 저녁 ‘2TV 생생정보’ 831회차 맛집으로는 △전설의 맛-25년 전통! 꽃 오리 주물럭(숲속의 연못) & 30년 전통 부산 냉채 족발(한양족발) △기다려야 제맛-인천 돼지 생갈비(부암갈비) & 살얼음 동치미 막국수(막불감동) 등이 소개된다.

△‘전설의 맛-25년 전통’ 편에서는 인찬 계양구의 꽃 오리 주물럭 전문 ‘숲속의 연못’과 부산 중구의 30년 전통 부산 냉채 족발 전문 ‘한양족발’을 소개한다.

꽃 오리 주물럭 전문 ‘숲속의 연못’은 2018년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된, 25년 전통의 보양식 전문점이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요리를 하며, 육류는 그날 다 작업하여 신선도를 중요시 여긴다. 각종 밑반찬은 직접만들고 있으며 짱아치와 김치는 직접 담가 2년간의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내보내고 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꽃오리 주물럭은 45,000원이다. 오리 메뉴는 45,000~55,000원, 흑염소는 23,000~25,000원, 토종닭은 53,000~55,000원이다. 인천 계양구 방축로67번길 15(방축동 91-1)에 있다. 영업시간 평일, 주말 10:00-22:00.

‘한양족발’은 여름철 별미 냉채족발이 유명한 곳으로 2016년 TV생생정보, 2013년 굿모닝대한민국, 2012년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바 있다. 해파리 냉채가 들어가 족발과 힘께 씹는 맛을 더해준다고 한다. 냉채족발/족발 대 40,000원 중 35,000원, 소 30,000원이다. 부산 중구 광복로 13(부평동1가 35-11)에 있다. 영업시간 매일 10:00-01:00.

△‘기다려야 제맛’ 편에서는 인천 돼지 생갈비로 유명한 인천 남동구의 ‘부암갈비’와 살얼음 동치미 막국수로 소문난 서울 관악구의 ‘막불감동’을 찾아간다.

인천 ‘부암갈비’는 1978년부터 영업 중인 돼지 생갈비 전문점이다. 수요미식회, 맛있는녀석들, 식신로드, 백종원의3대천왕, 생방송오늘저녁 등에 방영되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로 돼지 뼈에 목살을 붙여 만드는 갈비가 아닌, 진짜 갈비 부위를 생으로 구워먹을 수 있다고 한다. 고기를 다 먹을 무렵 뚝배기에 담아주는 갈치속젓 비빔밥과 불판에 남은 돼지기름으로 만드는 계란말이도 별미란다. 돼지생갈비(200g) 16,000원이다. 인천 남동구 용천로 149 (간석2동 130-12)에 있다. 영업시간 매일 12:00-24:00(Break time 14:30–16:00, 화요일 휴무).

살얼음 동치미 막국수 ‘막불감동’은 막국수에서 새우교자까지 모든 음식을 건강한 메밀로 자가제면해 메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한다. 비빔막쌈, 동치미 막국수가 인기 메뉴이며 새우교자 역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2016년 2TV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동치미막쌈, 비빔막쌈, 판메밀, 냉메밀, 뚝배기우동 각각 8,000원이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9 (신림동 1433-60)에 있다.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제작진은 “방송 직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편에서는 배우 김영옥의 고향, 서울 은평구로 여행을 떠난다. 이곳에 있는 진관사(은평구 진관길 73), 대림시장(응암동 300-10), 감잣국거리(응암로 174 시골감자국), 대장간(통일로69길 15), 은평한옥마을(진관동 127-27) 등을 둘러본다.

도경완·이지연·오승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