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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김미려·사미자·남상일 출연…조선팔도총람도, 나전칠기 반짇고리 등 의뢰
[TV쇼 진품명품] 김미려·사미자·남상일 출연…조선팔도총람도, 나전칠기 반짇고리 등 의뢰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09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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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77회에서 의뢰품으로 나온 조선팔도총람도, 나전칠기 반짇고리, 대산 강진의 자작시(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KBS 1TV ‘TV쇼 진품명품’
오늘(9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177회에서 의뢰품으로 나온 조선팔도총람도, 나전칠기 반짇고리, 대산 강진의 자작시(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KBS 1TV ‘TV쇼 진품명품’

오늘(9일) 오전 KBS ‘TV쇼 진품명품’ 1177회가 방송된다.

이날 ‘TV쇼 진품명품’ 1177회에서는 1700년대에 제작된 것을 추정되는  ‘조선팔도총람도’, 200여년 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나전칠기 반짇고리’, 1858년 쓴 ‘대산 강진의 자작시’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TV쇼 진품명품’은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지도인 조선팔도총람도 한 점이다. 이 의뢰품은 1700년 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로 비단에 그린 지도라고 한다. 과연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 지도일까?

두 번째 의뢰품은 민속품 나전칠기 반짇고리 한 점이다. 이 의뢰품은 180~2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나전 문양이 들어간 목재 반짇고리다. 과연 각각의 문양들에 숨겨진 의미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본다.

세 번째 의뢰품은 글씨 대산 강진의 자작시 한 점이다. 1858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의뢰품은 대산 강진 선생이 쓴 자작시가 적혀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이상태(고지도), 양의숙(민속품), 김영복(서예, 고서)위원이, 쇼감정위원단으로는 탤런트 사미자, 국악인 남상일,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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