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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램프 일부제품 수은 초과 검출
친환경 램프 일부제품 수은 초과 검출
  • 백준상
  • 승인 2010.11.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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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증을 받은 형광램프 일부 제품도 수은 기준치를 초과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월20일부터 11월11일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구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수은검출, 에너지소비효율, 캡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판 전구 20개 중 17개에서 '수은'이 검출됐고 밝혔다.

소시모에 따르면 조사대상 친환경 전구 11개, 일반 전구 6개의 85%에서 수은이 검출됐다. 특히 친환경 전구 중 '참루크 S 래피드(금호전기주식회사 제조.판매)'에서 25.4 mg의 수은이 검출돼 기준(EL201-1993/5/2004-58, 15 mg 이하)을 위반했다.

친환경인증 전구의 수은 검출기준이 올해 15mg(EL201-1993/5/2004- 58)에서 5mg(EL201-1993/6/2010-13)으로 강화됐으나 지난해 인증을 받은 제품은 기존 기준을 적용받는 등 수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전구 중에서는 효선전기 제조, 지이라이팅코리아 판매 제품인 F36BX/865HS에서 42.4mg의 수은이 검출돼 유럽 기준(최대 10mg 이하)을 4배나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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