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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7월과 8월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교육생 모집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7월과 8월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교육생 모집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6.2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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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 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시기에 총 7번에 걸쳐, 양평 지역의 대표적인 산나물 특산품(더덕, 고사리, 산마늘, 곰취, 두릅)에 대한 이론교육과 산나물 야외 관찰 및 요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훈 학예사는 “박물관이 위치한 용문산은 매년 5월이면 ‘산나물 축제’를 하는 곳이다. ‘용문산’이라는 천혜의 생태·환경 자원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해당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특산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평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는 다도 체험을 상시로 진행하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로 대상을 확장하여 박물관 관람까지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세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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