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70회에서는 △전설이 된 인형 △미스터리 하우스 △너에게 쓰는 편지 △ 발신번호 894-222 등이 소개된다.
◆ 전설이 된 인형
1809년 프랑스, 특별한 체스 경기에 나폴레옹이 참가자로 나오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놀랍게도 그의 상대는 인형이었다. 18세기 체스 알파고라 불렸던 스스로 체스를 두는 인형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미스터리 하우스
1957년 미국, 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고양이를 찾을 수 없었는데…. 미 전역을 들썩이게 만든 미스터리한 고양이 소리, 그 사연은 과연 뭘까?
◆ 너에게 쓰는 편지
1970년대 초 미국, 한 여인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는데….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어느 날 녹음기를 잃어버린 여자. 그 녹음기에 얽힌 감동 스토리를 만나보자.
◆ 발신번호 894-222
2013년 이탈리아, 한 마피아 조직의 대부가 체포되는데…. 뜻밖에도 그의 집에서 수백대의 핸드폰이 발견된다! 그의 핸드폰들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한편 ‘꼴찌의 반란’ 편에서는 달리기를 좋아했던 한 소년의 반전 스토리를 소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과연 그 사건은 사실일까’ ‘과연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시청자와 함께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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