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41분께 경북 예천군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69도, 동경 128.41도이며 발생깊이는 16km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유무와 관련된 전망은 내놓지 않았다.
이날 예천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북·충북이 Ⅲ, 나머지 지역은 Ⅰ로 관측됐다. 계기 진도는 진도 등급별 현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계기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높은 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의 진동이다.
참고로 계기진도 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의 진동, 계기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
[Queen 이광희 기자] 자료=기상청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