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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 이열음, 험난한 정글 생존기 적응 완료
SBS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 이열음, 험난한 정글 생존기 적응 완료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6.24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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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
사진=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

배우 이열음이 적극적인 자세로 험난한 정글에 완벽히 적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에 이열음은 잠자리를 마련할 집을 만들기 위해 기존에 있던 오두막의 지붕을 함께 옮기는가 하면 멤버들의 식사를 챙기며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어를 직접 손질하고 먹기 좋게 문어호롱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는 야무진 모습을 보여줬고, 질겨서 잘 먹지 못하는 예리를 챙겨주는 배려심 가득한 모습이 평소 발랄했던 이미지와 대비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튿날 심기일전으로 식량과의 전쟁을 선포, 본격 바다 탐사에 나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실제로도 정글에 가기 전 수중훈련을 완료한 상태.

하지만 바닷속은 파도가 만든 모래 때문에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앞을 보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거친 파도로 인해 긴장을 놓칠 수가 없던 상황에 결국 사냥이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려 철수하기에까지 이르러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때마침 족장이 카약을 타고 등장, 김병만이 직접 가져 온 바나나를 맛보며 멤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족장 김병만의 등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이열음. 다음 주 예고편에서 보여준 수중여신의 모습과 더불어 험난한 정글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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