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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어린 존 코너&사라 코너 운명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어린 존 코너&사라 코너 운명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6.24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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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채널CGV에서 앨런 테일러 감독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원제 Terminator Genisys)>가 방송 중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터미네이터), 제이슨 클락(존 코너), 에밀리아 클라크(사라 코너), 제이 코트니(카일 리스), J.K. 시몬스(오브라이언) 등이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15년에 개봉한 SF스릴러 미국 영화다. 누적관객수 324만378명을 동원했다. 상영시간 125분, 15세이상 관람가.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채널 CGV에서 24일 저녁 오후 8시부터 방영 중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네이버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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