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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본방 독려샷 공개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고원희, 본방 독려샷 공개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6.2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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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원희가 자신이 출연 중인 KBS <퍼퓸>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고원희는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도 예린이 보러 와주실 거죠?’ 라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고원희는 민예린 역을 맡았다. 민예린은 40대 뚱뚱한 아줌마 민재희(하재숙)가 의문의 향수를 뿌리고 변한 모습으로,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꿈이었던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한편, 고원희는 최근 불거진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사실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연기로 보답하겠다” 며 쿨한 인정을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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