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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도 신규분양으로 몰린다! 이달 분양 앞둔 ‘한강 DIMC’ 주목
지식산업센터도 신규분양으로 몰린다! 이달 분양 앞둔 ‘한강 DIMC’ 주목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9.06.25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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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부동산 시장 내 신규 상품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는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건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규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해 대출규제의 문턱을 낮춰 기존에 공급됐던 곳들 보다 소액으로 매입 가능한 데다 각종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대출규제 탓에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존 단지들의 경우 
매매 가격에 50~60% 정도 수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매달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식이 아닌 원금과 같이 상환해야 하는 비거치 대출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출 가능 금액도 적고, 원금 납부 부담 때문에 주거형 부동산 및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이 줄고 있다. 

이에 반해 지식산업센터의 신규분양의 경우 대출비중이 타 상품보다 10%~20% 이상 높아 소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인 거치식으로 대출이 가능해 이자부담이 적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출이자가 시중금리보다 저렴해 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과 같은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 내 신도시쪽으로 공급이 많아지다 보니 과거에 비해 많이 대중적인 투자상품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달 공급되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한강 DIMC’가 눈에 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교통망 개선사업 및 3기 신도시 발표로 개발 압력이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1분 이내로 수석IC를 통해 강변북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토평 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현재 잠실까지는 20분 내로 도달 가능하다. 

추가 교통호재도 있어 미래 가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먼저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GTX-B노선 평내호평역 이용도 가능해 광역적으로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또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한강과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확 트인 조망권을 갖춰 근무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근린 공원 및 녹지 공간이 많아 휴식 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한강 DIMC’는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BL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다산 지금지구 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연면적은 24만 9,769㎡로 63빌딩의 1.5배에 달한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가로 구성되고, 지상 1층~지상 2층에는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판테온스퀘어’ 조성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과 근무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 라운지, 피트니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이어 사업지 전용 대형 하역장, 넓은 램프, 최첨단 시스템 설계, 호텔식 기숙사, 최대 6M 높이의 높은 층고, 스마트 관리 어플 도입 등 4차산업 시스템 설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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