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경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아쉬운 종영 인사를 전했다.
김재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베로니카 박’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베로니카 박으로 살았던 지난 6개월은 제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라며 “촬영장가는 매일이 너무 설레고 신났던 건 긍정 에너지 넘쳤던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도 잊지 않았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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