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예능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패널단으로 합류해 재미를 선사했다.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 배우 정혜성이 패널단의 한 일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어제 27일 방송에서 정혜성은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수 전소미의 일상을 보면서 그와 관련된 문제의 정답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것은 물론 주인공의 일상이 담긴 VCR을 보면서 재치 있는 리액션까지 더해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그녀는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데 큰 기여를 하며 패널단의 홍일점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이렇게 다섯 문제 중 세 문제를 맞추며 획득한 코인 속에 적혀있는 베팅 금액을 합산한 결과, 패널단이 압도적인 금액을 차지해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맞이하는 등 첫 방송부터 정혜성은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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