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덕질하세요’ 박서연이 상큼+풋풋한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최근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각본 구하민 | 연출 박용호 | 제작 와이낫미디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박서연은 ‘덕력만렙’ 유아리 역으로 분해 리얼한 교내 덕질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등장부터 프로 덕후의 면모를 한껏 뽐낸 아리는 극중 유희(김현수 분)의 덕질 스승을 자처하며 덕후 용어를 완벽 구사하거나 입덕 영업을 하는 등 덕질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영상을 보며 푹 빠져있거나 티켓팅에 실패해 속상해 하는 등 실감나는 연기로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으로 유희, 도준(김현탁 분)과 현실감 넘치는 절친 케미까지 뽐내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박서연은 실제 고등학생인 만큼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가진 10대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솔직한 감정표현과 풍부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매주 수/일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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