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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체라고?" ··· 2위 노리는 '키움' · 5위 노리는 'KT'
"우리가 약체라고?" ··· 2위 노리는 '키움' · 5위 노리는 'KT'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9.07.03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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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기준)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기준)

 

프로야구 2019 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시즌 초반 5약으로 분류되던 KT 위즈가 5강 진입을 노리고 있고 키움은 2위 두산을 맹추격하고 있다.

시즌 초반 판도는 '5강 5약' 체제였다.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가 3~5위를 차지했으며 하위 5개 팀에는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속했다.

키움은 지난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을 1.5경기 차로 쫓던 키움은 이날 승리로 두산과 팀 간 승차를 0.5경기 차로 줄였다. 키움은 최근 4연승,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 간 승차가 좁혀졌다.

KT 역시 뜨거운 타격감을 내세워 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KT는 전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인 6연승을 질주한 KT는 5위 NC 다이노스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팀내 타율 1위 강백호가 빠진 뒤 첫 경기였던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KT는 팀 타율 0.341을 자랑하고 있다. 같은 기간 리그 1위다. 타점 32개(1위). 출루율 0.396(2위). 장타율 0.486(3위)를 기록 중이다.

순위 다툼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번주, 키움은 두산과 3연전을 마친 뒤 홈에서 롯데를 맞이한다. KT는 삼성과 3연전을 끝내고 대전에서 한화와 맞대결을 벌인다.

 

[Queen 김원근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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