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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다큐로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다큐로 만난다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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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작가 중 최고가 경매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데이비드 호크니’가 다큐멘터리 영화 <호크니>로 찾아온다.

영국 출생인 데이비드 호크니는 72년 작 작품 <예술가의 초상>이 경매에서 9,030만 달러(한화 약 1,019억 원)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을 그린 생존 작가가 됐다.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을 포함한 수영장 시리즈와 <베벌리힐스 주부, Beverly hills House Wife> 등 감각적인 색감과 분위기를 담은 그림으로 유명한 그는, 현재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요크셔로 돌아가 빛과 구름, 땅의 색깔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관찰하고 이를 대형 회화로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에 도전하고 있는 거장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젊은 시절과 현재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YOUNG’ 포스터에서 독특한 금색 재킷을 입고, 반짝이는 가방을 든채 어딘가로 걸어가는 금발의 호크니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OLD’ 포스터에서는 호크니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근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을 큰 화폭 안에 담아내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포스터는 모두 호크니의 그림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색감 그리고 호크니의 사랑스러운 패션 센스를 담고 있다.

한편 8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호크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전부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그 안에서 호크니의 대표작 탄생 비하인드부터 그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사진과 영상,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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