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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美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 ‘재원’
‘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美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 ‘재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7.1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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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린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 씨가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일보 제공]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린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 씨가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일보 제공]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선발됐다.

미스 미주 김세연이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됐다.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세연이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진으로 뽑혔다.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김세연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 부산 우희준, 미스 대구 이하늬가 선발됐으며 미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 미스 서울 이다현, 신혜지, 신윤아가 선정됐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세 자매 중 막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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