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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가화만사성 오리백숙 ‘산촌농원’…밥상자 어지럼증 잡는 ‘여주요리’ 소개
[생방송오늘저녁] 가화만사성 오리백숙 ‘산촌농원’…밥상자 어지럼증 잡는 ‘여주요리’ 소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7.15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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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10회에서는 △나 혼자 간다-제주의 숨은 보물 찾기 △가화맛사성-33년 전통! 모자의 오리 백숙(산촌농원) △수상한 가족-띠동갑 돼지 부부의 낭만여행 △밥상자-어지럼증 잡는 도깨비 방망이(여주 순대, 여주 영양밥) 등이 방송된다.

◆ [나 혼자 간다] 제주의 숨은 보물 찾기

나 혼자 간다, 아홉 번째 여행지는 국내에서 가장 큰 섬, 제주도다.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 보여줘 관광객들 끊이지 않는다는 제주도는 특히 이맘때 가야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고. 나 피디가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제주 서귀포에 있는 황우지 해안.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눈에 쉽게 띄지 않은 이곳은 이국적인 에메랄드빛이 인상적인 제주도 천연 수영장이란다. 특히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맑은 물이 유지돼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외돌개를 중심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있어 어른들 즐기기 딱 좋은 곳.

어디 그뿐일까. 360여 개에 이르는 수많은 제주 오름 중 1년에 딱 열흘만 열리는 비밀의 오름도 있다.. 바로 거문오름인데.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은 수시로 다닐 수 있는 다른 오름과 달리, 1년에 딱 한 번! 사전 예약해야 탐방할 수 있단다. 즉, 발 빠른 사람만이 제주의 천연 자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씀.

이것만으로 부족할 것 같아 더 준비했다. 원형 공 안에 들어가 제주의 푸른 숲길을 굴러 내려오는 이색 체험에 갈비, 전복, 딱새우, 거기에 문어까지 통으로 들어있는 주객전도. 50년 전통 만두전골까지. 더 알차고, 더 새로워진 <나 혼자 간다>를 통해 만나본다. ※방송정보 : 세계자연유산센터(제주 제주시 조천읍, 20일~28일 거문오름 용암길 개방), 까망꼬띠 하우스(흑돼지 돈가스), 제주 빅볼랜드(제주 제주시 애월읍), 장인의 집(제주 제주시 애월읍)

◆ [가화맛사성] 33년 전통! 모자의 오리 백숙
 
인적 드문 외진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밀양의 한 식당. 손님들이 하나 같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 다름 아닌 오리 백숙. 무더운 여름, 몸보신으로 이만한 게 없다는데. 허름한 집에서 시작해 입소문만으로 무려 33년간 손맛을 이어왔다는 이곳. 매일 새벽 73세의 주인장이 직접 만든다는 특제 육수와 간수 뺀 천일염이 오래 백숙의 비결이라고. 12년 전, 아들 부부가 함께하며 손님이 더욱 늘어났다는데.

단체 손님 유치를 위해 1종 대형면허까지 따며 구매했다는 45인승 버스. 주변 도시로 입소문이 퍼져 부산, 김해, 창원에서도 손님이 올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가게 옆엔 인조 잔디를 깐 운동장까지 만들어 각종 운동 동호회 손님들에게도 인기 만점! 어머니의 손맛에 아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날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오리백숙 가족의 사연을 <가화맛사성>에서 만나본다. ※ 방송정보 : 산촌농원(경남 밀양시 상동면, 오리백숙은 조리시간이 길어, 최소 한 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

◆ [수상한 가족] 띠동갑 돼지 부부의 낭만여행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노래 부르는 돼지부부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12살 차이가 나는 돼지띠 띠동갑 부부 남편 이재현(73) 씨와 아내 주의순(61) 씨. 부부는 계획하지 않아도 그날 마음이 맞으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캠핑카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

오늘 캠핑카가 멈춘 곳은 대부도의 어느 바닷가 앞! 캠핑카 내부를 살펴보니 아기자기한 꽃들로 가득~ 40년 째 조경 일을 하는 남편 일을 돕고 있는 아내의 솜씨라고 한다. 부부는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바닷가에 나가 조개도 캐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부부만의 캠핑 포인트가 있다며 재현 씨는 캠핑카에서 조심스럽게 물건을 꺼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무엇인가하고 보니 바로, 드럼, 기타, 잼베 등 악기가 아닌가. 어린 시절 드러머를 꿈꿨던 재현 씨는 그의 나이 60살에 음악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음악에 관심 없는 아내까지 설득해 음치학원 보내주며 노래에 관심을 갖게 유도했다는데.

지금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밴드까지 결성해 남편은 드러머로 아내는 보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특히, 악기 욕심이 많은 남편이 아내 몰래 악기를 사들일 때마다 부부싸움을 하지만 캠핑카를 타고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고 한다. 오랜만에 남편 재현 씨가 아내를 위해 캠핑 특별식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일명, 돼지비계 쪽파말이!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맛~!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여기에 좋아하는 노래까지 곁들여지니 어찌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알콩달콩 즐거운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띠동갑 부부의 낭만적인 인생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방송정보 : 고려조경(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 [밥.상.자] 여름만 되면 핑핑! 어지럼증 잡는 도깨비 방망이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이맘때면 찾아오는 건강 불청객이 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만 서면, 세상이 핑핑~ 바로, 여름철 어지럼증인데. 신체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며 땀으로 수분을 뺏기고, 이는 곧 탈수 현상으로 이어져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순히 더워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친단다. 어지럼증이 계속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뇌졸중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이 어지럼증,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 해결을 위해 밥상자가 출동했다. 이번 주 밥상자 안을 가득 채운 음식은 바로, 여름 제철 식재료 여주. 도깨비방망이를 쏙 빼닮은 여주는, 일반적으로 당뇨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 알고 보면 여름철 이만한 보양 재료가 없단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장기의 열을 내려주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갈증을 해소해주는 작용을 해 탈수 증상도 막아줄 수 있다고. 하지만 특유의 쓴맛 때문에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즙을 내먹는 경우가 일반적! 과연 요리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쓴맛도 잡고, 여름철 어지럼증도 잡는 밥상자만의 특별 레시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운 ‘여주 순대’부터 간단하면서도 영양은 듬뿍 담은 ‘여주 영양밥’까지! 약이 되는 밥상자에서 여름철 어지럼증 잡는 도깨비방망이, 여주 요리를 소개한다. ※방송정보 : 두루농원(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새들 한의원(서울 관악구), 푸드란쿠킹킬래스(서울 마포구 독막로)

‘생방송오늘저녁’에 출연하는 맛집 등의 자세한 위치(주소)와 전화번호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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