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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한일관계 악화에 공식 포스터 교체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한일관계 악화에 공식 포스터 교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7.1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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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포스터
새롭게 공개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포스터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악화되어 가는 한일관계와 국민감정을 고려해 일본영화 <자토이치>를 모티프로 한 기존의 공식 포스터를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검객 영화로 간주되는 <자토이치 오리지널 시리즈> 섹션을 없애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편할 예정이다. 영화제 포스터 교체라는 전례가 없는 사례이기는 하지만, 무예·액션을 특화한 영화축제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데 프로그램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검을 든 검객의 인상적인 포즈로 완성된 새로운 공식 포스터는 국내 유일의 무예전문 화가인 이진혁 작가의 손에서 탄생됐다. 이진혁 작가는 문재인 정부 1주년 ‘나라답게 정의롭게’ 캘리그라피를 제작하고 전 세계에 보급되는 태권도 단증을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충주세계무술축제 및 세계택견대회 총감독을 역임하며 무술에 대한 남다른 조예와 이력으로 이번 영화제 포스터 디자인에 의미를 더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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