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김나영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 놓쳤지만 여유로운 척’, ‘다음 기차로 무사히 출발’ 등의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 기차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화이트 점프수트에 핑크색 샌들 그리고 호피무늬 가방을 매치한 그녀의 패션이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녕 신우야’, ‘너무 예쁜 사람’, ‘두 분 어디 가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