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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주차장 등 '공공자원' … 인터넷으로 예약해 사용
공공기관 주차장 등 '공공자원' … 인터넷으로 예약해 사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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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차장 공유
공공주차장 공유

 

앞으로 공공기관의 주차장이나 회의실 등 공공자원 유휴시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24일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행안부는 공공자원 개방, 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조달청은 정부물품 공동활용 시스템을 꾸리게 된다. 사업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된 뒤 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품을 국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국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은 전국의 공공시설, 물품 등을 PC·모바일에서 지도기반으로 실시간 검색, 예약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각 기관 담당자는 국민에게 개방되는 자원의 이용시간, 수용인원, 이용료 등의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관리 할 수 있다. 현재 별도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없는 경우 전화·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국민이 한 곳에서 개방된 공공자원을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들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행안부는 공공자원 개방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최근 문화·여가·체육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시설 개방·공유에 대한 국민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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