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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 첫 등장부터 ‘신스틸러’ 존재감
‘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 첫 등장부터 ‘신스틸러’ 존재감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7.26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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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이 의문의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전익령은 모화 역으로 분해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쓰고 정체를 드러낸 모화는 차림새와 어울리지 않는 능숙하게 치료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한껏 불러 일으켰다. 이는 다들 기이한 의술에 관심을 가질 만큼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능력을 짐작케 했다.

이어 삼보(성지루 분)을 찾아간 모화는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는 삼보에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일관, 거듭되는 의문스러운 행동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전익령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사연 있는 눈빛까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을 선보이며 모화 캐릭터의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등장부터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익령이 앞으로 극 전개에 있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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