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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의 풍경 '무의대교'
김도형의 풍경 '무의대교'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7.30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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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용유도, 2019' (인스타그램: photoly7)
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용유도, 2019' (인스타그램: photoly7)

 

내 전용 옥외 스튜디오 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자주 가서 많은 사진을 찍었던 용유도 에서 무의도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밀물이 차올라 배를 묶는 막대기가 금세 물에 잠길듯 했고 무의도와 실미도는 회색 저녁안개에 싸여 바다에 누워 있었다.

사진 왼쪽의 검은 섬 잠진도와 무의도 사이에 정식개통이 임박한 무의대교가 놓여있다.

그동안 무의도를 가려면 차를 페리에 싣고 바다를 건너야 했는데 다리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무의도에 닿는다.

저녁노을이 특히 아름다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에서 바라본 용유도 쪽 바다의 풍경은 앞으로 열심히 찍어야 할 대상이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는 이미 개통한지 오래고 무의대교 마저 정식개통하면 이제 수도권에서 페리를 탄 사람들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먹으려 달려드는 갈매기들의 풍경은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됐다.

그런 낭만이 사라지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잇는 천사대교, 강화의 석모대교, 그리고 이번 무의대교의 개통은 그 곳 주민들 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에게도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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