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자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66년간 하버드 대학 졸업생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학벌과 성적은 성공과 행복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교수는 인간의 자아는 만 여섯 살까지 70%가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경험한 첫 사회생활이 좋았는지 나빴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사회 적응력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죠.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듯 열 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는 법만 교육받은 아이는 정작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해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힘, 낯선 문화에 적응하는 힘,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과 협력하는 힘 모두 타인을 이해할 줄 아는 사회성에서 나옵니다. 혼자 노는 아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어요.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하길 바란다면 그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세요.”
이 교수는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좌절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자녀에게 더불어 사는 법을 물려주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자세라고 강조합니다. 성적보다 친구 사귀기가 중용한 이유, 이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Queen 신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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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와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