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김도형의 풍경 '갈매기 포트레이트'
김도형의 풍경 '갈매기 포트레이트'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8.07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용유도, 인천 2018' (인스타그램: photoly7)
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용유도, 인천 2018' (인스타그램: photoly7)

 

주말이 다가오면 이번에는 어디로 촬영을 갈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멀리가서 아침 풍경을 찍으려면 늦어도 새벽 세시에는 서울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

경상도로 출장을 앞두고 있던 지난 주말은 멀리가지 않고 느긋하게 일어나 가까운 용유도로 향했다.

마시안 해변 건너편 선녀바위로 가니 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갈매기 세마리는 썰물에 금방 드러난 바위 위에 앉아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오랜만에 만나 서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새 소식을 전하는 듯 했다.

용케도 삼십초의 노출 동안 날아가지 않고 한 자리에 머물렀다.

나가면 뭐라도 건질것이 있다.

그것이 사진하는 재미다.


[#주말에가볼만한곳,#서울근교가볼만한곳,#서울근교주말나들이,#서울근교주말여행#주말여행,#주말나들이,#사진찍기좋은곳#사진명소,#사진작가,#사진전,#사진전시,#갤러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