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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루성두피염’일까?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나도 ‘지루성두피염’일까?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8.17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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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 케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한 키워드는 ‘면역력’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지속 되면 각종 질병이나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중의 하나가 ‘지루성 두피염’이다. 지루성두피염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으로 체내 면역력이 저하 돼 면역세포가 우리 몸을 역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지루성두피염이 의심된다면 면역력 저하 여부를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의 보편적인 증상은 극심한 두피 가려움증, 과도한 각질생성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많은 경우 발병 초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게 되는데, 이는 심각한 두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나아가 탈모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아 만성화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되고 앞서 언급한 탈모뿐 아니라 얼굴, 몸 전체 피부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비 전문적인 홈케어나 관리샵 등이 아닌 지루성두피염을 중점적으로 치료해온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원인 진단과 치료플랜을 짜는 것이 추천된다.

지루성 두피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확실한 증상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 중 <THL(Total Hair Loss) 검사>는 두피 진단 및 기초 검사, 모발 성장속도 검사, 모발 조직 중금속 검사 등 총 9가지로 구성된 모발 검사 시스템으로 관련 질환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바탕으로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하면 추후 재발을 줄이고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많은 경우,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성분을 활용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곤 한다. 물론 스테로이드 성분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대게는 일시적이고 즉각적인 증상완화를 위해 남용되고 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치료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지루성두피염 치료법을 처방 받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에 대해 대한탈모학회장 선릉역 모리의원의 이상욱 원장은 “지루성 두피염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홈케어 등 자가관리로 적절한 병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이들이 많다”면서, “지루성두피염 발병 초기에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히 대처한다면 보다 확실한 치료가 가능한 만큼,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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