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349건으로 조사됐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 5년 평균 대비 24.4% 감소, 전월 대비 22.7%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아 3만4,47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지방은 3만2,878건으로 8.9%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4,39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 아파트 외는 2만2,958건으로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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