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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연령별 양치질 요령
우리 아이 연령별 양치질 요령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9.08.2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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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개월

1 거즈로 잇몸을 닦아준다

아기들은 6개월쯤 첫 치아가 나기 시작한다. 이때 아기에 따라서 침을 많이 흘리거나 보챌 때가 있는데 심할 경우는 감기와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점점 치아가 더 나올수록 수유 후 아기의 입 안에 남아 있는 우유 찌꺼기를 거즈나 아기용 칫솔로 물을 묻혀 부드럽게 닦아 낸다.

2 치아 발육기를 사용한다

젖니가 날 무렵 잇몸이 간지러워서 아무거나 눈에 띄는 대로 물건을 입에 가져가려고 하는 아이라면 치아 발육기를 쥐어 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보관한 치아 발육기는 치아가 날 때 생기는 잇몸의 미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돌 전후~2 세

1 손가락 칫솔을 이용해 치아를 닦아준다

이 연령이 되면 거즈로 닦는 것을 피하고 유아용 칫솔을 사용하여 닦도록 한다. 어린이 불소 치약을 사용하되 절대로 많은 양을 사용하지 말고 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유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칫솔, 치약 등 새로운 구강 위생용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컵으로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기른다

위쪽 앞니 4개, 아래쪽 앞니 4개 모두 8개 정도의 치아가 나면 모유 수유나 젖병의 사용을 중지한다. 이 시기를 지나고서도 모유 수유나 젖병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윗니의 앞니부터 충치가 생기는 이른바 우윳병 치아우식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2~3 세

1 양치질을 놀이처럼!

아이들에게 칫솔질을 놀이처럼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인형을 가지고 양치질 놀이를 하기도 하며 엄마 치아를 자기가 닦아준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피하지 말고 기분 좋게 기뻐하며 감사의 표시를 하면 아이가 양치질하는 것을 더욱 흥미 있어 하게 된다.

2 스스로 양치질하는 습관을 기른다

스스로 칫솔을 사용하도록 해본다. 이것은 단지 아이들이 칫솔질과 칫솔을 잡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 이 시기 아이들의 구강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유치에서 확립된 바른 치아 관리 습관은 영구치 관리로 이어진다.

3 세 이후

1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길러준다

치약은 꼭 필요한 양만큼 콩알 크기 정도 묻혀서 사용하도록 한다.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먹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삼키지 않게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장 뒤쪽 어금니 사이를 꼼꼼하게 닦도록 한다. 또한 입 안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오글오글 뱉는 연습도 시키는 것이 좋다.

2 양치질이 끝나면 반드시 점검한다

어린이의 경우 혼자서 칫솔질을 능숙히 하는 경우가 적으므로 스스로 치아를 닦은 후에 부모가 검사하여 다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Queen 박소이기자] 사진 Que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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